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7 LOL Champions Korea Summer/6주차 (문단 편집) === 2세트 === [include(틀:리그 오브 레전드/10밴픽, blueteam=Samsung Galaxy, redteam=SK telecom T1, d_blueban1=엘리스(리그 오브 레전드), p_blueban1=elise, d_blueban2=르블랑(리그 오브 레전드), p_blueban2=leblanc, d_blueban3=잭스(리그 오브 레전드), p_blueban3=jax, d_blueban4=카시오페아(리그 오브 레전드), p_blueban4=cassiopeia, d_blueban5=신드라, p_blueban5=syndra, d_redban1=케이틀린(리그 오브 레전드), p_redban1=caitlyn, d_redban2=자크(리그 오브 레전드), p_redban2=zac, d_redban3=갈리오, p_redban3=galio, d_redban4=자이라, p_redban4=zyra, d_redban5=탐 켄치, p_redban5=tahmKench, d_bluepic1=카밀, p_bluepic1=camille, d_bluepic2=세주아니, p_bluepic2=sejuani, d_bluepic3=탈리야, p_bluepic3=taliyah, d_bluepic4=바루스(리그 오브 레전드), p_bluepic4=varus, d_bluepic5=브라움, p_bluepic5=braum, d_redpic1=피오라(리그 오브 레전드), p_redpic1=fiora, d_redpic2=리 신, p_redpic2=leeSin, d_redpic3=코르키, p_redpic3=corki, d_redpic4=칼리스타, p_redpic4=kalista, d_redpic5=쓰레쉬, p_redpic5=thresh)] >'''김동준: [[세주아니#s-4.5|프렐요드가 주는 선물로 생각해라!]]''' >'''클템 : [[세주아니#s-4.4|스택]] [[브라움#s-4.1|지옥]]!''' [br] - 경기 종료 직전 '''똑같은 조합--얼음땡--으로 상대를 더욱 완벽하게 박살낸 삼성''' '''수면 위로 드러난 선수 기량만 믿는 비효율적이고 오만한 SKT류 밴픽''' 삼성은 1세트와 완벽히 똑같은 픽으로 2세트 픽을 하였으며 SKT는 전판 존재감이 없었던 카사딘 대신 코르키를 골라 부족한 라인클리어와 초중반 존재감을 보완하기위해 뽑았으며 라칸 대신 쓰래쉬를 뽑아 상대의 이니시를 어느정도 막아내기 위해서 뽑았다. 또한 렉사이 대신 리신을 뽑아 초식정글러인 세주아니를 상대로 갱으로 터뜨리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게임이 끝난후 mvp인터뷰에서는 상대가 초반에 게임을 터뜨리겠다는 생각이 보이기 때문에 초반만 잘버티자고 생각하여 더 게임이 쉬웠다고 했다.] 밴픽에서 중요한 점은 양팀 모두 자신의 픽에 --오만한--자신감이 넘쳤으며 SKT에서는 세주아니와 브라움을 밴할 수 있었지만 초반에 터뜨려서 게임을 끝내겠다는 자신감을 보였다는 점이다. SKT에서는 갈리오[* 크라운이 갈리오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적이 드물다고 하지만, 크라운은 갈리오를 딱 한번 했고 크라운은 갈리오를 잘 활용하지 않는 선수이다.] 대신 세주아니를 밴하고 말자하로 카운터 칠수도 있었고, 브라움을 밴하여 한타때 상대 바루스를 빠르게 잡아내는 선택을 할 수도 있었다. 문제가 있던 부분은 마지막 5번째 밴상황에서 탐 켄치를 밴한 것. 탐 켄치의 슈퍼세이브와 글로벌 로밍을 경계했기 때문인 듯. 또한 브라움과 세주의 스턴이 제대로 터지기 전에 초반에 게임을 끝내겠다는 의도였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앞선 1경기때 탐 켄치를 밴하지 않았지만 탐 켄치를 안가져간것을 보면 탐 켄치를 밴한점은 의문점이 많은상황, 극초반 페이커의 1레벨 발키리를 빼면 SKT의 플레이는 나쁘지 않았고, 블랭크의 리 신도 픽의 이유를 제대로 보여주는'''듯 했으나''' 게임 내적으로 기묘한 플레이가 반복 --특히 후니-- 되면서 SKT의 의도는 완전히 박살났다. 페이커는 --이번에도-- 강가에서 서성이다가 1레벨에 발키리를 찍었고, 안 그래도 초반라인주도권이 강한 탈리야에게 초반 라인주도권과 로밍권을 완전히 넘겨주었다. 이후 블랭크가 전 라인을 풀어주어 킬 스코어가 1:3이 되며 게임이 수월하게 흘러갈 뻔했지만, 탈리야와 카밀이 다이브 압박을 넣으며 첫 포탑을 깰 때 후니의 피오라가 얼쩡거리다가 짤리는 참사가 벌어졌다. 다른 라인에서 이득을 보긴 했지만 좋은 그림이라고 볼 수는 없던 상황. 그리고 14분 SKT의 봇듀오가 칼리궁으로 이니시를 걸었을 때, 삼성은 세주아니의 역갱, 카밀의 텔레포트, 탈리야의 궁극기를 제대로 활용해 1:2 킬교환 후 바텀 타워를 가져가며 완벽하게 박살냈다. 15분에 쿨타임이 돌아온 순간이동을 타고 온 후니는 점멸로 도망간 바루스를 잡기 위해 --또다시-- 무리를 했지만, 브라움과 세주아니가 대기하고 있었고, 반복되는 스턴에 두들겨맞다가 겨우 랜턴을 탔지만 세주아니가 후니를 잡고 쓰레쉬까지 따인다. 그리고 16분, 카밀이 칼리스타에게 달려들어 둘다 잡히지만, 이니시, 역이니시 수단을 잃어버린 SKT는 미드1차타워도 내준다. 그리고 또 1분 후인 17분에는 바텀 라인에서 스플릿하던 피오라를 큐베와 앰비션이 또 따낸다. 이로써 게임은 완전히 삼성에게 넘어갔고, 후반 한타도 삼성이 훨씬 좋았기 때문에 SKT는 연신 두들겨맞기만 했다. 18분에는 피오라가 잡힌 여파로 바텀 2차 타워가 밀리고, 미드 킬교환을 낸다. SKT는 이 사이 전령을 챙기는데 그쳤다. 20분에는 또다시 피오라가 바텀에서 궁을 타고 온 크라운에게 잡히고, 실피 큐베 카밀을 잡으려고 탈리야 벽을 넘어온 리신도 간발로 놓쳐 오히려 잡힌다. 이렇게 분 단위로 거대하게 굴러가는 스노우볼에 SKT가 울며 겨자먹기로 승부수를 걸었지만 실패. 역시 20분에 울프의 쓰레쉬가 점멸사슬채찍으로 이니시를 걸지만 룰러는 점멸로 빠져나가고 브라움이 대신 탱킹하면서 시간이 끌리는 바람에 오히려 울프가 잡히고 만다. 그 사이 카밀과 탈리야는 바텀 억제기를 뚫어낸다. 글로벌골드가 7500 가량으로 벌어진다. 전령과 페이커의 순간이동도 무위로 돌아가고, 21분에 칼리스타의 궁으로 바루스를 노리지만 세주아니와 브라움이 버티고 있는 뒷라인 딜러들을 감당하지 못하고 후퇴하다가 스택지옥에 피오라만 살아남는다. 급하게 건 이니시라서 사실 피오라는 전투에 참여할 틈도 없었다. 결국 삼성이 바론을 잡고 3억제기를 만든 후 25분 3초경에 SKT의 패배로 게임이 끝났다. 이걸로 2017 시즌동안 삼성 상대로는 '''6연패'''. 그리고 세 번째 '''노타워 30분컷(+3억제기)''' 경기를 당했다. --엠비션의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에 후니가 계속 출연한건 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